라비던스 황건하 "'팬텀싱어' 후 전세계서 러브콜, 그리스 뉴스에 영상 나오기도.."(아침)

[뉴스엔 박정민 기자]

라비던스가 세계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6월 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레떼 아모르, 라비던스, 에스메 콰르테가 출연했다.

라비던스 김바울은 매력적인 저음으로 인간 첼로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고. 그는 "다섯살까지 친할머니, 친할아버지가 키워주셨다. 할머니가 항상 '아침마당'을 틀어놨었다. 할머니, 할아버지께 여기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라비던스는 JTBC '팬텀싱어' 출연 후 세계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황건하는 "영열이 형과 제가 그리스 노래를 듀엣 무대에서 불렀다. 그리스 뉴스에서 영상이 나오기도 했다더라. 라비던스로는 이스라엘 노래를 불렀는데 원곡자로부터 컬래버레이션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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