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뉴욕 메츠전 3타수 1안타..시즌 타율 0.203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2021. 6. 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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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사흘 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겨기에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올렸다.

김하성은 4회말 1사 1,2루 득점권 기회에서 우전안타를 때려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김하성은 6회말 타석에서 3루 땅볼을 친 뒤 7회초 대수비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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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김하성.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사흘 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겨기에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올렸다. 시즌 타율은 0.203으로 소폭 상승했다.

김하성은 4회말 1사 1,2루 득점권 기회에서 우전안타를 때려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병살타가 이어져 득점과 연결되지는 않았다.

김하성은 6회말 타석에서 3루 땅볼을 친 뒤 7회초 대수비로 교체됐다.

샌디에이고는 메츠에 2대6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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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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