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 400호점 돌파..론칭 9년 만에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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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본도시락'이 지난 3일 '400호점 전남광양읍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300호점에 이어 3년 6개월여만에 400호점을 달성한 데에서 출점 속도가 느린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진희 대표이사는 "본도시락의 400호점 오픈은 인기 메뉴 '광양식바싹불고기'의 본고장 '전남 광양읍'에서 이뤄져 뜻 깊다"며 "국내 소비자들에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 곳곳을 살피는 나눔 활동으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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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본도시락’이 지난 3일 ‘400호점 전남광양읍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 론칭 9년 만이고 2017년 300호점을 달성한지 3년6개월 만이다.
300호점에 이어 3년 6개월여만에 400호점을 달성한 데에서 출점 속도가 느린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일시적인 유행에 그치기보다는 ‘꾸준히 지속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이념에 따른 것이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 12월 월 매출 180억 원으로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그려 왔다. 1인식·배달·단체 도시락 선호 현상 속 배달 최적화 모델을 선보이는 등 발전하며 가맹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온 결과로 볼 수 있다.
이진희 대표이사는 “본도시락의 400호점 오픈은 인기 메뉴 ‘광양식바싹불고기’의 본고장 ‘전남 광양읍’에서 이뤄져 뜻 깊다”며 “국내 소비자들에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 곳곳을 살피는 나눔 활동으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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