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3번째 그레이트마스터 탄생..홍재석 부장 누적판매 6천대

장하나 2021. 6. 7. 0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는 충주 지점의 홍재석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6천대를 돌파해 '그레이트 마스터'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영업 위상을 강화하고 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아가 마련한 명예 포상의 일환이다.

1990년 기아에 입사한 홍 부장은 연평균 190여 대의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입사 31년 차인 올해 누계 판매 6천대를 돌파해 역대 3번째 그레이트 마스터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기아는 충주 지점의 홍재석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6천대를 돌파해 '그레이트 마스터'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기아 홍재석 영업부장 '그레이트 마스터' 등극 (서울=연합뉴스) 기아는 7일 충주지점의 홍재석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6천대를 돌파해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인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에 올랐다고 밝혔다. 사진은 홍재석 영업부장이 기아 양재사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2021.6.7.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레이트 마스터는 영업 위상을 강화하고 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아가 마련한 명예 포상의 일환이다.

1990년 기아에 입사한 홍 부장은 연평균 190여 대의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입사 31년 차인 올해 누계 판매 6천대를 돌파해 역대 3번째 그레이트 마스터에 올랐다.

인구가 밀집된 서울과 수도권이 아닌 지방권에서의 첫 번째 그레이트 마스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홍 부장은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그레이트 마스터라는 과분한 칭호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홍 부장에게 상패와 포상금 3천만원을 수여했다.

한편 기아는 영업직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hanajjang@yna.co.kr

☞ 원룸서 흉기로 연인 살해한 30대 여성 현행범 체포
☞ 강선우 의원, 폐지 줍다 외제차 긁은 노인 벌금 대납
☞ 밖에서 젖 먹인게 욕먹을 일? 인증샷 쏟아낸 엄마들
☞ 해리-메건 부부 둘째 딸 '릴리' 출산 …왕위 계승 서열은?
☞ 사자까지 무더기 확진…'아비규환' 인도 어쩌나
☞ 밀키트 생선 먹고 배앓이…잘못 먹었다간 응급실행?
☞ '81명 살해' 러시아 연쇄살인범 "2명 더 살해" 고백
☞ '임자 만났다'…어나니머스, 머스크 응징 예고
☞ 中 BTS 팬클럽 '다이너마이트' 열창하며 "한국 가고파"
☞ "삶이 무료해서" SNS에 본인 성기 사진 전시한 남성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