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라 루미에르' 재공연 8일 개막..유현석·서동진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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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 루미에르'(La Lumière)가 오는 8일 서울 대학로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개막한다.
'라 루미에르'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히틀러의 예술품 약탈을 막기 위해 마련된 파리의 지하 창고에서 조우한 독일 소년과 프랑스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2인극 뮤지컬이다.
제작사 벨라뮤즈는 "대본 수정·보완을 통해 작품의 밀도를 높이며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들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창작 뮤지컬의 좋은 성장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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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뮤지컬 '라 루미에르'(La Lumière)가 오는 8일 서울 대학로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개막한다. 지난해 12월 코로나19로 2주 공연 후 조기 폐막됐다가 재공연으로 돌아왔다.
'라 루미에르'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히틀러의 예술품 약탈을 막기 위해 마련된 파리의 지하 창고에서 조우한 독일 소년과 프랑스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2인극 뮤지컬이다.
지난 2018 CJ 스테이지업 창작 뮤지컬 우수작으로 선정된 기대작으로 신진 작가이자 연출 김지식과 신진 작곡가 구지영이 의기투합했다.
히틀러 유겐트에 강제 징집되었으나, 냉혹한 현실 속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는 독일 소년 '한스' 역에는 실력파 배우 유현석과 서동진, 강은일이 캐스팅이 됐다.
프랑스 장군의 손녀로 가족들이 모두 체포당해 홀로 창고에 숨어있지만 자유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는 소녀 '소피' 역은 배우 송영미와 홍미금, 전해주가 맡았다.
제작사 벨라뮤즈는 "대본 수정·보완을 통해 작품의 밀도를 높이며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들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창작 뮤지컬의 좋은 성장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라 루미에르'는 오는 20일까지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한 뒤 유니플렉스로 극장을 옮겨 오는 7월18일까지 연장 공연에 들어갈 예정이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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