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쉐푸드' 새단장.."HMR 적극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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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쉐푸드(Chefood)를 새로 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
쉐푸드는 2009년 첫선을 보인 롯데푸드의 HMR 브랜드다.
기존 쉐푸드와 라퀴진으로 나뉘어 있었던 HMR 브랜드를 쉐푸드로 통합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추가 투자를 통해 신규 HMR 라인을 도입해 품질을 높인 간편식 제품을 론칭할 계획"이라며 "쉐푸드를 HMR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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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롯데푸드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쉐푸드(Chefood)를 새로 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
쉐푸드는 2009년 첫선을 보인 롯데푸드의 HMR 브랜드다. 기존 쉐푸드와 라퀴진으로 나뉘어 있었던 HMR 브랜드를 쉐푸드로 통합한다. 이와 함께 제품 디자인과 품질도 한 층 개선했다.
리뉴얼한 쉐푸드 제품 라인업은 밥·면·만두·튀김부터 도시락·김밥·샌드위치· 샐러드까지 다양하다. 현재 쉐푸드 브랜드의 밥·면·도시락·김밥·샌드위치·샐러드는 평택공장에서 생산 중이며, 만두·튀김은 김천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이외에 떡갈비·동그랑땡·너비아니 구이류 제품은 청주공장에서 새산 중이다. 오는 7월에는 추가로 김천공장에 HMR 라인을 도입해 품질을 한층 높인 간편식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롯데푸드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자사 HMR 매출액을 지난해 2031억원에서 올해 2410억원으로 19%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추가 투자를 통해 신규 HMR 라인을 도입해 품질을 높인 간편식 제품을 론칭할 계획"이라며 "쉐푸드를 HMR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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