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고차매매업체 합동점검..위반시 고발·행정처분

김선호 2021. 6. 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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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중고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중고자동차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2021년 중고자동차매매업체 합동점검에 나선다.

시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구·군 및 자동차매매조합과 중고자동차매매업 345곳과 성능·상태 점검업체 28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중고차매매업체 현장을 방문해 자동차매매업 등록기준과 차량 관리상태, 허위매물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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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고차매매단지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중고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중고자동차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2021년 중고자동차매매업체 합동점검에 나선다.

시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구·군 및 자동차매매조합과 중고자동차매매업 345곳과 성능·상태 점검업체 28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중고차매매업체 현장을 방문해 자동차매매업 등록기준과 차량 관리상태, 허위매물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자동차매매업 등록기준 준수, 상품용 자동차 관리 위반, 허위매물 거래, 매매 알선 수수료 및 이전 등록 대행 위반, 자동차 성능·상태 점검 이행 및 고지 여부 등이다.

시는 적발된 사업자를 고발하거나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합동점검에서 위반 사항 135건을 적발해 과징금(11건), 개선명령(49건), 현지 시정(75건) 등을 조치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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