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메츠전 3타수 1안타..시즌 타율 0.203(종합)

장현구 2021. 6. 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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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사흘 만에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뉴욕 메츠와 치른 미국프로야구(MLB) 홈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돌아선 김하성은 4회말 1사 1, 2루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 만루로 찬스를 이었다.

김하성은 6회 3루수 땅볼로 물러난 뒤 7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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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메츠 페라사의 땅볼을 잡아 병살을 시도하는 김하성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사흘 만에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뉴욕 메츠와 치른 미국프로야구(MLB) 홈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3으로 약간 올랐다.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돌아선 김하성은 4회말 1사 1, 2루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 만루로 찬스를 이었다.

그러나 곧바로 병살타가 나와 샌디에이고는 소득 없이 공격을 마쳤다.

김하성은 6회 3루수 땅볼로 물러난 뒤 7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샌디에이고는 메츠에 2-6으로 졌다. 1-4로 추격하던 8회 메츠 제임스 매캔에게 중월 2점 홈런을 맞고 무릎을 꿇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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