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회의 주재..원활한 백신 접종 등 논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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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제3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고, 원활한 백신 접종 방안과 집단면역 조기 달성 방안 등을 논의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차질없는 백신 수급·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 부처를 독려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회의에서는 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과 관련한 후속 조치를 점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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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제3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고, 원활한 백신 접종 방안과 집단면역 조기 달성 방안 등을 논의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차질없는 백신 수급·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 부처를 독려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부는 '11월 집단면역 달성'을 목표로 제시한 가운데 이를 하루라도 더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회의에서는 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과 관련한 후속 조치를 점검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질병 관리청 등 관계부처가 참석해 향후 백신 접종 계획 및 지원 방안 등을 보고한다.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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