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은 5월로 끝' 김시우, 3개월 만에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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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26)가 3개월 만에 다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김시우는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54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 최종 5언더파(283타)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3월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9위 이후 3개월 만의 톱10 진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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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는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54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 최종 5언더파(283타)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3월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공동 9위 이후 3개월 만의 톱10 진입이다.
지난 달 부진도 씻었다.
김시우는 5월 세 차례 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AT&T 바이런 넬슨에서 공동 55위를 기록한 뒤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캇 탈락했고,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는 기권했다.
강성훈(33)은 최종 1오버파 공동 32위, 이경훈(30)은 10오버파 공동 65위를 기록했다.
한편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2년 만에 메모리얼 토너먼트 챔피언에 복귀했다. 캔틀레이는 연장전에서 콜린 모리카와(미국)를 제쳤다. 18번 홀(파4)에서 치러진 1차 연장에서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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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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