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파이 1골 1도움' 네덜란드, 조지아에 3-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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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가 유로 본선 대비 최종 평가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네덜란드는 6월 7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엔스헤데 데 그롤슈 베스테에서 열린 조지아와의 A매치 친선 경기에서 3-0으로 대승했다.
지난 3일 열린 스코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2-2로 비긴 네덜란드는 유로 개막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평가전에서 승리하며 유로 대회 순항의 청신호를 켰다.
네덜란드는 전반 10분 덤프리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데파이가 마무리하며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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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네덜란드가 유로 본선 대비 최종 평가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네덜란드는 6월 7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엔스헤데 데 그롤슈 베스테에서 열린 조지아와의 A매치 친선 경기에서 3-0으로 대승했다.
지난 3일 열린 스코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2-2로 비긴 네덜란드는 유로 개막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평가전에서 승리하며 유로 대회 순항의 청신호를 켰다.
네덜란드는 멤피스 데파이와 부트 베르호스트를 공격수로 두고 지니 바이날둠, 프랭키 더 용, 스테판 더 브리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네덜란드는 전반 10분 덤프리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데파이가 마무리하며 앞섰다. 이어 후반 10분에는 데파이가 찔러넣은 패스를 베르호스트가 오른발 슈팅으로 처리해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31분 라이언 흐라번베르흐가 세컨볼을 놓치지 않고 밀어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네덜란드는 유로 2020 본선 C조에 속해 우크라이나, 오스트리아, 북마케도니아를 상대한다.(사진=멤피스 데파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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