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떠나는 신호 떴다..3년 만에 스폰서 프로모션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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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와 유벤투스의 이별이 분명해지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투토스포르트'는 "유벤투스의 상업 파트너인 지프가 올해 프로모션 광고에 호날두를 내세우지 않았다. 이것은 작별의 또 다른 단서"라고 전했다.
지프는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 후에 마케팅 효과에 웃었다.
호날두의 파급력으로 2배 이상의 수익을 올린 지프는 유벤투스를 지원하는 금액까지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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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와 유벤투스의 이별이 분명해지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투토스포르트'는 "유벤투스의 상업 파트너인 지프가 올해 프로모션 광고에 호날두를 내세우지 않았다. 이것은 작별의 또 다른 단서"라고 전했다.
지프는 2019년과 2020년에는 호날두를 메인 모델로 내세워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그러나 올해는 파울로 디발라, 마티아스 데 리트, 페데리코 키에사, 조르지오 키엘리니가 출연해 호날두를 대신했다.
지프는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 후에 마케팅 효과에 웃었다. 호날두의 파급력으로 2배 이상의 수익을 올린 지프는 유벤투스를 지원하는 금액까지 늘렸다. 호날두를 활용하는 게 이득인 상황에서 프로모션에 불참한 건 이별을 떠올릴 수밖에 없다.
호날두와 유벤투스는 2020/2021시즌을 끝으로 결별이 유력하다. 아직 계약 기간은 1년 남아있으나 호날두는 새로운 팀을 찾고 유벤투스 역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시도할 리빌딩에 걸림돌은 호날두를 처분할 계획이다.
현재 호날두는 파리 생제르맹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은 마우로 이카르디와 스왑딜을 유벤투스에 제시했고 맨유는 호날두가 연봉을 삭감한다면 12년 만에 영입을 시도할 생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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