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만나면 OO할 것".. 김동현 주식 실패담

김유림 기자 2021. 6. 7.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현이 주식 실패를 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양세형이 김동현이 "거의 일론 머스크 동업자"라며 맞장구를 치자, 김동현은 "한번 만나면 혼내줄거다. 화성을 갈 거면 확실하게 얘기해야지 간댔다가 안 간댔다가"라고 분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일러는 "일론 머스크같은 사람은 자신의 말에 개미가 따라온다는 걸 안다"고 지적했고, 김동현은 "가장 먼저 털리는 개미가 바로 나"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현이 주식 실패 경험담을 털어놨다. /사진=뉴스1

김동현이 주식 실패를 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6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김동현이 코인시장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동현은 이날 “코로나19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말했고, 이에 이승기는 “꾸미는 걸 얼마나 좋아하냐면, 통장도 꾸민다. 미국장에도 많이 넣었는데 실패한 게 많다”고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자신이 ‘테슬라’의 주주라는 사실도 밝혔다. 양세형이 김동현이 “거의 일론 머스크 동업자”라며 맞장구를 치자, 김동현은 “한번 만나면 혼내줄거다. 화성을 갈 거면 확실하게 얘기해야지 간댔다가 안 간댔다가”라고 분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일러는 “일론 머스크같은 사람은 자신의 말에 개미가 따라온다는 걸 안다”고 지적했고, 김동현은 “가장 먼저 털리는 개미가 바로 나”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일론 머스크의 가전제품은 다 이 형이 사준거다”라고 놀려 포복절도케 했다.

김동현은 “코로나와 같은 예측이 불가능한 하락장은 버티기 어렵다. 주식을 쉽게 생각하지 마라”고 진지하게 말했고, 양세형은 “형이 돈을 다 잃어 놓고, 우리한테 화풀이를 하는거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타일러는 “한국에서는 보통 주식을 공부한다고 하면 그 회사에 대한 공부를 한다. 그런데 그런 것보다는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는 방법에 대한 공부를 하셔야한다”고 조언했다. 여기에도 김동현은 “주식은 책처럼 되지 않는다. 변수가 너무 많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주식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계속해서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머니S 주요뉴스]
사유리 "돌싱과 결혼하고 싶다"… 왜?
"가수도 팬도 예쁘네"… 지수 팬클럽도 선행 릴레이
남편 엉덩이 노출 본 류이서 '입틀막'… 누드 화보?
"제니 is 뭔들"… 테니스복만 입었을 뿐인데
"각선미 보소"… 달라진 장영란 외모, 무슨 일?
한예슬 "제니 뺨 때렸냐고?"… 루머 직접 해명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고운 한복 입고 딸 공개
유재석 "고 최진실, 늘 마음 속 은인"… 무슨 일로?
박동빈♥이상이, 3차 시험관 성공 후 유산 '눈물'
제주도서 상경한 이상순 "이효리가 나대지 말라더라"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