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IG, 서머 개막전서 '더샤이' 대신 '네니' 출전
김용우 2021. 6. 7. 08:0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빅터스 게이밍(IG)이 쑤닝과의 2021 LPL 서머 개막전서 탑 라인에 '네니' 차오치하오를 출전시킨다.
IG는 7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1 LPL 서머 개막전 쑤닝과의 경기서 탑 라이너로 '네니'를 선택했다. 2003년생인 '네니'는 IG 2군 팀인 IG 영에 2020년 합류했다. 최근 열린 2021 LDL 스프링서는 34승 30패(KDA 3.86)를 기록했는데 카밀 성적이 11승 1패(KDA 8.6)에 달한다.
스프링 시즌서 9승 7패(+6)로 9위를 기록한 IG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1라운드서 레어 아톰에게 2대3으로 패해 탈락했다. 스프링 시즌서 감독 없이 소화한 IG는 서머 시즌을 앞두고 '노페' 정노철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지만 '더샤이' 강승록과 함께 아직까지 상하이에는 도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중국 정부가 최근 자가격리 기간을 2주+1주(1주는 코로나19 검사 이후 이상 없으면 활동하는 데 문제없음)로 늘린 걸 감안한다면 정노철 감독과 '더샤이' 강승록의 데뷔전은 시간이 걸릴 거로 예상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e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