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뉴욕 메츠전 1안타..7회초 시작과 함께 교체·타율 0.203

2021. 6. 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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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안타 한 개를 생산했다.

김하성은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143타수 29안타 타율 0.203.

김하성의 첫 타석은 0-0이던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이었다. 메츠 선발투수 마커스 스트로먼을 상대했다. 볼카운트 1B2S서 91마일 포심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0-2로 뒤진 4회말에는 1사 1,2루서 스토로먼의 초구 싱커를 우전안타로 연결, 만루를 만들었다. 4일 메츠전 이후 2경기만의 안타. 그러나 후속 웨스트 리바스의 3루수 병살타로 득점에 실패했다.

김하성의 세 번째 타석은 1-3으로 뒤진 6회말이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 3B1S서 컷패스트볼에 방망이를 냈으나 3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6회말 직후 크레이그 스탬맨으로 교체됐다. 샌디에이고는 메츠에 2-6으로 졌다.

[김하성.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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