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차세대 서머퀸' 노린다..이달 컴백 확정

2021. 6. 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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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아이콘'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가 차세대 '서머퀸' 자리를 노린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가 오는 17일 미니 앨범 5집 '서머퀸(Summer Queen)'으로 컴백한다고 7일 밝혔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여름을 책임질 여름 노래로 가득 채운 앨범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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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역주행 아이콘’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가 차세대 ‘서머퀸’ 자리를 노린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가 오는 17일 미니 앨범 5집 ‘서머퀸(Summer Queen)’으로 컴백한다고 7일 밝혔다.

컴백에 앞서 공식 SNS에는 브레이브걸스의 콘텐츠 일정이 담긴 스케줄러가 공개됐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여름을 책임질 여름 노래로 가득 채운 앨범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4년전 발매한 ‘롤린 (Rollin’)’의 역주행을 시작으로 ‘운전만해 (We Ride)’까지 올 봄을 뜨겁게 달궜다. 역주행 이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자 “차세대 서머퀸이 되고 싶다”고 밝혀왔던 만큼 브레이브걸스가 이번 활동을 통해 정주행 그룹으로 거듭날지 관심이 높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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