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영화배우' 금광산 펀치 파워에 감탄 "농담 아니라 그냥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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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펀치가 농담이 아니라 그냥 세".
2014년 종합격투기 ROAD FC (로드FC)에 데뷔해 연예인 최초로 KO승을 거둔 '개그맨' 윤형빈(41)이 '영화배우' 금광산(45)의 펀치에 감탄했다.
금광산이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윤형빈은 "(미트를) 잡아본 사람은 안다. 진짜 KO 펀치"라며 상대인 김재훈을 향해 "(김)재훈아 진짜 조심해라. 농담이 아니다"라며 금광산의 펀치 파워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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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와... 펀치가 농담이 아니라 그냥 세”.
2014년 종합격투기 ROAD FC (로드FC)에 데뷔해 연예인 최초로 KO승을 거둔 ‘개그맨’ 윤형빈(41)이 ‘영화배우’ 금광산(45)의 펀치에 감탄했다.
금광산은 7월 3일 창원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격투기 대회 로드몰 ROAD FC 058에 출전, ‘야쿠자’ 출신의 종합격투기 선수 김재훈(32)과 대결한다.
지난 4월 20일 ROAD FC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금광산과 김재훈의 무제한급 스페셜 매치를 발표했다. 2018년부터 확정되지 않은 두 사람의 대결이 공식적으로 확정, 경기가 실제로 진행되게 됐다.
금광산은 마동석의 소개로 김동현이 운영하는 팀스턴건에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조금씩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으며 로드닭 닭가슴살을 먹으며 근육량을 증대, 경기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최근 윤형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윤형빈의 원펀맨’ 채널에 출연해 금광산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미트를 치며 격투기 실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형빈은 금광산의 펀치 파워에 “와... 펀치가 농담이 아니라 그냥 세”라며 감탄했다. 금광산이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윤형빈은 “(미트를) 잡아본 사람은 안다. 진짜 KO 펀치”라며 상대인 김재훈을 향해 “(김)재훈아 진짜 조심해라. 농담이 아니다”라며 금광산의 펀치 파워를 인정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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