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00만 파운드' 센터백 인기 급상승, 맨유-첼시-레알 마드리드 가세

김가을 2021. 6. 7. 0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줄스 쿤데(세비야) 영입전이 새 국면을 맞았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7일(한국시각)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쿤데 이적을 우선 순위로 올렸다. 쿤데는 맨유와 첼시가 영입을 노리는 자원'이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줄스 쿤데(세비야) 영입전이 새 국면을 맞았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7일(한국시각)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쿤데 이적을 우선 순위로 올렸다. 쿤데는 맨유와 첼시가 영입을 노리는 자원'이라고 보도했다.

안첼로티 감독이 다시 한 번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았다. 지네딘 지단 감독의 뒤를 이어 2021~2022시즌 레알 마드리드를 이끈다.

팀토크는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두 번째 임기를 앞두고 있다. 과거와 다르다. 현재의 레알 마드리드는 중대한 수술이 필요하다. 특히 대대적 개혁이 필요한 포지션은 수비다.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 모두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해 있다. 두 사람이 동시에 움직인다면 안첼로티 감독은 새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풋볼 런던의 보도를 인용해 '쿤데가 레이더망에 있었다. 안첼로티 감독은 쿤데 영입을 우선 순위로 보고 있다. 1998년생 쿤데는 유럽 최고의 중앙 수비수 중 한 명이 됐다. 첼시와 맨유 모두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세비야는 이적료로 68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 수치를 낮추지 않으면 영입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한예슬, 등 노출하자 의료사고 흉터가…“보상금 10억? 1억 받아”
“김준희 남편도 접대부?” '가세연' 전지현→한예슬 이어 추가 폭로 예고
박수홍, 父 망치 들고 집 문 두들겼다더니..결국 이사 “새 집주인 안아주셔”
지상렬, 장광 딸 미자와 결혼하나 “서로 알아가는 중…전성애도 승낙”
“수억 날리고 또 주식”…임미숙, 김학래와 별거 중인 이유
비거리용 '고반발 골프 풀세트' 71%할인 '55만원판매' 3일간!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