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라위너, 2년 연속 PFA 올해의 선수 [공식발표]

이균재 2021. 6. 7. 0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2시즌 연속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맨시티의 리그 우승에 공헌한 더 브라위너는 강력한 경쟁자인 루벤 디아스(맨시티), 해리 케인(토트넘),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등을 꺾고 2년 연속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더 브라위너는 티에리 앙리(2002-2003, 2003-200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06-2007, 2007-2008)에 이어 3번째로 PFA 올해의 선수 2연패를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PFA.

[OSEN=이균재 기자]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2시즌 연속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PFA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해의 선수와 영플레이어를 공개했다. 맨시티의 리그 우승에 공헌한 더 브라위너는 강력한 경쟁자인 루벤 디아스(맨시티), 해리 케인(토트넘),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등을 꺾고 2년 연속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더 브라위너는 티에리 앙리(2002-2003, 2003-200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06-2007, 2007-2008)에 이어 3번째로 PFA 올해의 선수 2연패를 달성했다. 그는 이번 시즌 부상으로 리그 25경만 뛰고도 6골 12도움을 올렸다.

맨시티 신성 필 포든은 영플레이어에 이름을 올렸다. 부카요 사카(아스날),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메이슨 그린우드(맨유), 메이슨 마운트(첼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를 따돌리고 수상했다. 포든은 리그 28경기서 9골 5도움을 기록했다./dolyng@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