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농번기 추동에 전력.."올해도 기어이 과일대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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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과거 5년전 역대 최고 생산 기록을 세웠던 고산과수종합농장과 당시 김정은 총비서의 농장 방문을 상기하며 증산을 독려했다.
신문은 "그때로부터 5년 세월이 흐른 오늘 고산땅의 과일생산자들은 또다시 궐기해나섰다"며 "이 신념, 이 의지로 지금 굴지의 과일생산기지인 고산과수종합농장은 불도가니마냥 세차게 끓어번지고 있다"라고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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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과거 5년전 역대 최고 생산 기록을 세웠던 고산과수종합농장과 당시 김정은 총비서의 농장 방문을 상기하며 증산을 독려했다. 신문은 "그때로부터 5년 세월이 흐른 오늘 고산땅의 과일생산자들은 또다시 궐기해나섰다"며 "이 신념, 이 의지로 지금 굴지의 과일생산기지인 고산과수종합농장은 불도가니마냥 세차게 끓어번지고 있다"라고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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