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스윙!] 조아연의 우아한 드라이버 샷

2021. 6. 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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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조아연(21)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오픈에서 마지막날 4오버파 76타를 쳐서 최종 15위로 마쳤다.

조아연의 우아한 드라이버 샷을 올 시즌 첫 대회인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에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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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조아연(21)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오픈에서 마지막날 4오버파 76타를 쳐서 최종 15위로 마쳤다. 올해로 투어 3년째인 조아연은 시즌 첫해에 2승을 거두면서 신인상을 받았다.

올해는 8개 대회에 출전해 상위권의성적을 올리고 있다. 시즌 개막전인 롯데렌터카여자오픈에서 5위, 넥센세인트나인에서 12위를 했다.

조아연이 롯데오픈 3R 6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올 시즌 조아연의 평균 드라이버 샷 비거리는 지난주까지 238.42야드로 68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4.43%여서 투어 70위, 그린 적중률은 70.76%여서 36위에 올라 있다. 퍼트에서는 45위, 평균 타수는 72.31타로 31위다.

조아연의 우아한 드라이버 샷을 올 시즌 첫 대회인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에서 촬영했다. 신장 166cm에서 나오는 스윙은 야무지면서도 옹골차다. 하체는 고정하고 상체의 회전을 최대한 꼬아서 엑스팩터를 최대한으로 만들어 낸다. 다운스윙에서 지면을 밟듯이 차고 나가면서 그 반동으로 파워를 높인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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