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팬들, 팔레스타인 청소년 돕기 나서 [연예뉴스 HOT①]

2021. 6. 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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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팬들이 팔레스타인 청소년 돕기에 나섰다.

지민의 팬들은 최근 SNS를 통해 '팔레스타인 아동구호기금(Palestine Children's Relief Fund, PCRF)과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세계보건기구(WHO)가 5월 중순부터 벌어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력충돌로 가자지구의 50여 어린이 등 200여명의 희생자가 발생해 의료 지원이 필요하다는 호소에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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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스포츠동아DB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팬들이 팔레스타인 청소년 돕기에 나섰다. 지민의 팬들은 최근 SNS를 통해 ‘팔레스타인 아동구호기금(Palestine Children‘s Relief Fund, PCRF)과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세계보건기구(WHO)가 5월 중순부터 벌어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력충돌로 가자지구의 50여 어린이 등 200여명의 희생자가 발생해 의료 지원이 필요하다는 호소에 힘을 모았다. 이들은 앞서 미얀마와 예멘 등 분쟁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도움의 손길을 내민 바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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