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급성장' 포든, PFA 영플레이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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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든이 PFA 영플레이어를 받았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는 6월 7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필 포든의 2020-2021시즌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수상을 밝혔다.
만 21세 포든은 이번 시즌 리그 28경기(선발 17회)에 나서 9골 5도움을 남기며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결국 이번 시즌 포든은 프리미어리그, PFA 양대 영플레이어를 동시 수상하며 리그 최고의 유망주임을 증명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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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포든이 PFA 영플레이어를 받았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는 6월 7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필 포든의 2020-2021시즌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수상을 밝혔다.
만 21세 포든은 이번 시즌 리그 28경기(선발 17회)에 나서 9골 5도움을 남기며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전반기만 해도 로테이션 자원이었던 포든은 후반기 들어 스타군단 맨시티의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후반기에 급성장한 모습이 현지 전문가의 극찬을 받았다. 리그에서 1614분을 소화하는 데 그친 그를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하는 전문가가 적지 않았을 정도다.
결국 이번 시즌 포든은 프리미어리그, PFA 양대 영플레이어를 동시 수상하며 리그 최고의 유망주임을 증명받았다.(자료사진=필 포든)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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