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최고 30도 이상인 곳도..초여름 더위 내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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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며 32도까지 올라가는 곳이 있겠다.
이 같은 더운 날씨는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14~21도로, 수도권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은 새벽부터 오전 9시까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충청권 남부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며 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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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서울 27도·광주 31도·대구 32도 등
7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며 32도까지 올라가는 곳이 있겠다. 이 같은 더운 날씨는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14~21도로, 수도권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은 새벽부터 오전 9시까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충청권 남부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며 덥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으며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4도, 강릉 30도, 대전 29도, 광주 31도, 대구 32도, 부산 26도 등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과 대구 지역이 대기 정체로 오전 중 일시적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밤부터는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 서해 5도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과 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전망이다.
강은영 기자 kis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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