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하루..대전권 낮 최고기온 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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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7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더운 하루가 될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느리게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든다.
구름 많다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은 25∼30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은진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모레(9일)까지 낮 기온은 상승하는 경향을 보일 것"이라며 "체감온도 역시 30도 안팎으로 더울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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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월요일인 7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더운 하루가 될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느리게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든다.
구름 많다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은 25∼30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한때 충남북부서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안팎의 짙은 안개가 낄 수 있다.
서은진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모레(9일)까지 낮 기온은 상승하는 경향을 보일 것"이라며 "체감온도 역시 30도 안팎으로 더울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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