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김서형, 동성연인 김정화 후원자였다 '이별에 오열'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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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이 동성연인 김정화와 이별에 오열했다.
6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10회(극본 백미경/연출 이나정)에서 최수지(김정화 분)는 정서현(김서형 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정서현은 최수지와 이별에 홀로 오열했고, 이후 한수혁이 효원가 후계자 자리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택하겠다고 말하자 그 뜻을 지지하며 심경 변화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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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이 동성연인 김정화와 이별에 오열했다.
6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10회(극본 백미경/연출 이나정)에서 최수지(김정화 분)는 정서현(김서형 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최수지는 정서현에게 “내 그림을 비싼 값에 사준 콜렉터가 있었다. 내 이름을 알린 첫 시작이었다. 그게 너인 걸 몰랐을 것 같아?”라고 말했고, 정서현은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었다. 내가 가진 걸로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최수지는 “도망치기보다 이곳을 조금씩 바꾸기로 마음먹은 것 멋있다. 너답다”고 말하자 정서현은 “네가 행복하면 된다 나는”이라고 대꾸했고, 최수지는 떠나려는 정서현을 붙잡으며 “정말 그게 다야? 예전처럼 우리 서로를 그리자”고 함께 그림을 그리자고 청했다.
최수지는 정서현을 그렸지만 정서현은 아무것도 그리지 못했고 “내게 그림은 너야. 널 향한 그리움은 내 삶의 일부가 됐어. 고마워. 남은 인생은 오늘 이 순간을 그리워하면서 살게”라고 말했다.
귀가한 정서현은 양아들 한수혁(차학연 분)과 김유연(정이서 분)의 관계를 다시 생각했다. 정서현은 최수지와 이별에 홀로 오열했고, 이후 한수혁이 효원가 후계자 자리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택하겠다고 말하자 그 뜻을 지지하며 심경 변화를 보였다. (사진=tvN ‘마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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