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술 먹고 샤워하다 기억 잃어, 母 직접 씻겨 속옷까지"(미우새)[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균이 돌아가신 어머니와 '웃픈' 일화를 밝혔다.
이날 김태균은 "술 때문에 등짝을 맞아본 적이 있다. 대학생 시절 여름에 친구들과 한잔하고 무사히 집에 들어갔다. 더우니까 샤워하려고 목욕탕에 들어갔는데 다 벗고 비누칠을 하다가 기억을 잃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태균은 "알고 보니 누나들이 새벽에 화장실 가려고 문을 열었다고 나를 본 거다. 어머니까지 깨셔서 덩치 큰 아들 다 씻겨서 안방까지 데려가 입히고 재우셨다. 그때 등짝을 세게 맞았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김태균이 돌아가신 어머니와 '웃픈' 일화를 밝혔다.
6월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방송인 김태균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술 때문에 등짝을 맞아본 적이 있다. 대학생 시절 여름에 친구들과 한잔하고 무사히 집에 들어갔다. 더우니까 샤워하려고 목욕탕에 들어갔는데 다 벗고 비누칠을 하다가 기억을 잃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침에 일어났는데 엄마방에서 팬티만 입고 자고 있었다. 그때 어머니가 '술 좀 작작 먹고 다니라'고 등짝을 때렸다"고 말해 '모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태균은 "알고 보니 누나들이 새벽에 화장실 가려고 문을 열었다고 나를 본 거다. 어머니까지 깨셔서 덩치 큰 아들 다 씻겨서 안방까지 데려가 입히고 재우셨다. 그때 등짝을 세게 맞았다"고 웃음을 보였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kg 감량’ 손담비, 더 아찔한 생애 첫 속옷 화보 “건강미 물씬”
- 건물주와 바람난 남편, 장례식장 간다더니 호텔에 골프 치러…이혼 요구도 당당(애로부부)[종합]
- 블랙핑크 제니, 속옷 착장에도 굴욕 無 ‘등라인 대박이네’[SNS★컷]
- ‘♥이병헌’ 좋겠네‥이민정 공개한 상 다리 부러지는 호화 집밥[SNS★컷]
- 샤이니 태민, 뉴욕 스타일 한강뷰 고층아파트 자택 공개…키 “돈이 좋다”(나혼산)
- 브브걸 민영, 그림 같은 비키니 자태 “곧 다시 찾아올 여름” [SNS★컷]
- ‘평생동안’ 김성령 집 공개, 탁 트인 한강뷰X럭셔리 인테리어
- ‘장동건♥’ 고소영, 한강뷰 그림같은 160억 아파트서 티타임[SNS★컷]
- ‘이병헌♥’ 이민정 집 공개, 주방만 봐도 깔끔+럭셔리(업글인간)[결정적장면]
- 김준수 집 공개, 침대 24K 도금+소파 9천만원+그릇 하나 100만원(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