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 4⅓이닝 4실점' 토론토, 휴스턴에 추격 끝 패배

2021. 6. 7. 05: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토론토가 휴스턴을 상대로 막판에 추격을 했으나 패배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버팔로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서 3-6으로 졌다. 30승27패가 됐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 휴스턴은 33승26패.

토론토 선발투수 스티브 마츠가 4⅓이닝 8피안타(2피홈런) 3탈삼진 4볼넷 4실점으로 무너졌다. 휴스턴은 1회초 선두타자 호세 알튜베가 좌월 리드오프 솔로포를 때렸다. 2회초 선두타자 채스 맥코믹도 좌중월 솔로포를 가동했다.

토론토는 2회말 1사 2,3루 찬스서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쳤다. 그러자 휴스턴은 3회초 무사 만루 찬스서 카일 터커의 2타점 중전적시타로 응수했다. 7회초 2사 만루 기회서는 상대 실책으로 1점을 추가했고, 8회초 2사 2루 찬스서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1타점 좌전적시타로 승부를 갈랐다. 토론토는 8회말 1사 만루 찬스서 에르난데스의 2루 땅볼과 그리칙의 중전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휴스턴 선발투수 루이스 가르시아는 6이닝 3피안타 8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출신 브룩스 레일리는 구원 등판, 1⅓이닝 1탈삼진 무실점했다.

[마츠.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