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남편 이상해 위암 수술, 하루 8끼 밥 차려주며 간병해"(1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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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임이 남편 이상해의 위암 투병 당시 했던 지극정성 간병을 밝혔다.
6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53회에는 국악인 김영임, 개그맨 이상해 부부가 출연해 42년 결혼 생활을 말했다.
이날 김영임은 위암 투병했던 남편 이상해에 대해 말했다.
아픈 남편을 정성으로 보살핀 김영임의 마음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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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영임이 남편 이상해의 위암 투병 당시 했던 지극정성 간병을 밝혔다.
6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53회에는 국악인 김영임, 개그맨 이상해 부부가 출연해 42년 결혼 생활을 말했다.
이날 김영임은 위암 투병했던 남편 이상해에 대해 말했다. 그는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1년에 한 번 종합검진을 하잖나. 내가 항상 미리 예약을 하고 온다. 예약을 잡고 왔다고 화를 막 내는 거다. '내가 어디가 아프다'고. 병원에 안 간다는 사람이 다음날 새벽 6시 없어졌더라. 병원에 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사가 '놀라지 마라. 괜찮은 거다. 초기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래도 암이니까 당장 수술을 해달라고 했다. 병원에서 나왔는데 식사를 많이 먹을 수가 없다. 하루에 밥을 여덟 번을 차려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박미선은 "병도 힘들지만 그 옆에서 간병하는 사람이 제일 힘들다"며 공감했고, 임미숙은 "아저씨가 저러면서 언니의 사랑 때문에 마음이 열린 것"이라고 말을 보탰다. 아픈 남편을 정성으로 보살핀 김영임의 마음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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