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대형 악재 맞이..'어깨 부상' 롱고리아, 4-6주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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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가 악재를 맞이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존 셰이는 6월 7일(한국시간) "에반 롱고리아(SF)가 왼쪽 어깨 문제로 4-6주간 결장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롱고리아는 6일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수비 도중 부상을 당했다.
롱고리아는 어깨와 쇄골 부위에 부상을 당했고 결국 부상자 명단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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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프란시스코가 악재를 맞이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존 셰이는 6월 7일(한국시간) "에반 롱고리아(SF)가 왼쪽 어깨 문제로 4-6주간 결장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롱고리아는 6일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수비 도중 부상을 당했다. 롱고리아는 어깨와 쇄골 부위에 부상을 당했고 결국 부상자 명단으로 향했다.
최근 옆구리 문제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롱고리아는 복귀해 2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하며 좋은 타격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롱고리아는 올시즌 50경기에서 .280/.376/.516, 9홈런 30타점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회춘'한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하지만 부상으로 한 달 이상 이탈이 불가피하게 됐다.
팀 내 홈런 3위, 타점 2위인 롱고리아가 이탈한 샌프란시스코도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올시즌 예상 밖의 선전을 펼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질주 중이다. 하지만 중심타자를 잃고 공격력 약화를 피하기 어려워졌다.(자료사진=에반 롱고리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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