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美주지사들이 말하는 코로나시대 지방정부 역할

2021. 6. 7.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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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6월 30일~7월 1일
랠프 노덤 버지니아 주지사, 로라 켈리 캔자스 주지사

조선일보가 오는 30일~7월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다: 공존과 번영을 위해(World After Covid 19: Rebuilding Trust and Cooperation)’를 주제로 개최하는 ‘제12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에 미국 현직 주지사들이 참석합니다. 랠프 노덤 미 버지니아주 주지사와 로라 켈리 미 캔자스 주지사는 ALC에서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장들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올해 ALC는 정치·경제·문화 등 각 분야 세계 정상급 리더 230여 명이 90여 개 세션에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온·오프라인인 하이브리드(hybrid) 방식으로 열립니다.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인수한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니클라스 외스트베르크는 코로나 시대 가속화된 언택트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전을 전할 예정이며, 짐 화이트허스트 IBM 사장은 글로벌 기업의 인공지능 기술 도입 등에 대해 들려줍니다.

올해 ALC에는 마이크 펜스 전 미 부통령, 마크 에스퍼 전 미 국방부 장관, 래리 서머스 전 미 재무장관, 전직 상·하원 의원들, 미국 3대 싱크탱크 대표 등이 참석해 한·미 동맹 등 동북아 주요 현안과 세계 경제 전망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일시: 2021년 6월 30일∼7월 1일

장소: 서울 신라호텔

참가 신청 기간: 5월 31일∼6월 29일

대상: 일반인, 기업·기관, 단체 등

문의:

인터넷 alc.chosun.com

전화 (02)724-6201~2, 6225~7

이메일 alc_reg@chosun.com

※참가 신청 및 등록은 인터넷으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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