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배우 최준용의 반전 매력
2021. 6. 7. 03:00
TV조선 '건강한 집' 저녁 7시
TV조선은 7일 오후 7시 ‘건강한 집’을 방송한다.
드라마 ‘야인시대’ ‘올인’ ‘아내의 유혹’ 등에 출연했던 배우 최준용(55)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철 면역력을 끌어올리고 관절 건강을 지키는 법이 공개된다.
최준용은 2019년 15살 어린 한아름과 결혼했다. 아직도 신혼처럼 알콩달콩 지내고 있는 최준용 부부의 첫 만남에 대한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한씨는 백발의 중늙은이가 휴대전화기로 농장을 운영하는 게임에 집중한 모습을 보고 반전 매력을 느꼈다고. 최준용은 “아내를 처음 본 순간 반했지만 일부러 관심 없는 척했다”고 당시 속마음을 공개한다. 아내 한씨도 “처음 알았다”며 놀란다.
부부는 평소 가지고 있는 건강 관련 고민을 털어놓는다. 최준용은 암 가족력으로 걱정하고 있다. 아내 한씨는 결혼 전 대장에서 수천 개의 용종을 발견해 대장 전체를 잘라낸 상태다. 또 부부는 77세인 최준용의 어머니 관절 건강에 대한 우려도 크다고 한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전문가 군단은 면역력을 키우고 관절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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