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히터 투수' BAL 존 민스, 어깨 긴장 증세로 IL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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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7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 에이스 존 민스가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볼티모어는 민스를 왼쪽 어깨 긴장 증세로 10일짜리 IL에 등록했다.
MLB.com에 따르면 당초 민스는 어깨에 피로 증상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지만 MRI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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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민스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7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 에이스 존 민스가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볼티모어는 민스를 왼쪽 어깨 긴장 증세로 10일짜리 IL에 등록했다.
민스는 6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지만 0.2이닝 2실점을 기록한 뒤 조기에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리고 하루만에 IL로 향했다. MLB.com에 따르면 당초 민스는 어깨에 피로 증상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지만 MRI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됐다.
민스는 올시즌 12경기에 선발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2.28을 기록했다. 지난 5월 6일에는 노히터를 달성했고 지난해까지 전혀 돋보이지 못하던 투수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벽한 피칭을 시즌 초반 계속 선보였다.
투구 전 글러브 안을 만지는 동작으로 최근 메이저리그가 집중 단속을 선언한 이물질 사용 의심을 받기도 한 민스는 부상으로 쉬어가게 됐다.(자료사진=존 민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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