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강화된 안전대책 추진.."중대재해 근절"

주아랑 2021. 6. 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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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올해 들어 두 차례의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중공업이 중대 재해 근절을 위해 강화된 안전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작업 현장의 안전 책임을 강화한 ‘3중 위험 방어체계’를 구축하고,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도 도입합니다.

또 업계 최초로 사내 협력사에 안전보건 관리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내년까지 안전 전담 인력을 20% 이상 늘리는 등 안전분야 투자도 조기 집행할 계획입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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