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축소 개최

주아랑 2021. 6. 6. 23: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 울산대공원 현충탑에서 열렸습니다.

'고귀한 희생, 가슴 깊이 새깁니다'를 주제로 한 이번 추념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참석 인원이 100명 미만으로 제한되는 등 행사 규모가 축소된 채 진행됐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송철호 울산시장은 "행사 규모는 축소됐지만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의 마음이 결코 작아져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