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수억원 날려" 임미숙, ♥김학래 비밀통장 폭로→김영임家로 별거行 ('1호') [종합]

김수형 2021. 6. 6. 2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팽현숙이 팽차를 고민한 가운데 임미숙은 김학래의 주식 중독을 폭로하며 또 한번 흔들린 모습을 보였다.

이때, 임미숙은 김학래의 주식을 폭로하며  "주식으로 일확천금을 꿈꾼다, 주식을 날린게 수억원, 또 주식을 해서 또 통장을 숨겼더라"면서 속 얘기를 꺼냈다.

이에 김학래는 "내가 안 주는 줄 알지만 우리 경제 흐름은 임미숙, 중국집과 모든 돈 관리 다한다"면서 "난 양락이처럼 살 수 없다"며 억울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팽현숙이 팽차를 고민한 가운데 임미숙은 김학래의 주식 중독을 폭로하며 또 한번 흔들린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그려졌다. 임미숙은 김영임, 이상해 집으로 갔고,  김학래가 그런 임미숙을 찾으러 오자, 이상해는 "너 같은 놈이 있어 남자들이 욕 먹는다"며 다그쳤다.  

김학래는 "2박3일 안 봤더니 보고싶더라"고 했으나 이를 임미숙에게 전하진 못했고 괜히 집에 양념을 핑계댔다. 이에 임미숙은 "당신이 매일 성질부리는데 왜 집에 가냐"며 집에 안 간다고 하자, 이상해는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야한다"며 두 사람을 화해시키려 했다.  

김영임은 임미숙에게 "결혼할 때 남편이 나이가 많으면 아내를 아껴준다고 해서 믿었는데현실은 반대, 내가 아껴줘야하더라"면서 답답해했다. 급기야 "집에서 말 안해, 얄미운가 말하면 한도 끝도 없다, 아예 말 안 하고 산다"면서 "남들한텐 정말 잘하더라"며 남편 아닌 남의 편이 된 듯이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임미숙은 김학래의 주식을 폭로하며  "주식으로 일확천금을 꿈꾼다, 주식을 날린게 수억원, 또 주식을 해서 또 통장을 숨겼더라"면서 속 얘기를 꺼냈다. 

이에 김영임은 "남편들을 하지말라는 걸 더한다"고 하자임미숙은 "너무 철부지, 행사하고 방송 출연료 돈을 안 가져다줘, 얼마 버는지 모른다"고 했다. 이에 김학래는 "내가 안 주는 줄 알지만 우리 경제 흐름은 임미숙, 중국집과 모든 돈 관리 다한다"면서 "난 양락이처럼 살 수 없다"며 억울해했다.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가 그려졌다. 팽현숙은 최양락이 10년 넘게 함께한 자신의 팽카를 폐차하자고 결정,  그러면서도 "우리집 팽씨는 나의 가족, 팽카는 내 은인이다, 수리해서 타겠다"면서 이에 반대했다. 하지만 차는 목숨과 직결되기에 최양락은 "위험하다"며 "수명이 다 된 차는 보내줘야한다"고 반대했다. 

최양락은 "심지어 차에서 연기가 났다 ,불 나면 다 죽는 것"이라며 차 상태를 점검해보자고 했고,  수리비용이 중고차 값이란 말에 깜짝 놀랐다. 차라리 중고차 하나를 사는게 나을 정도라고.  

심저이 오늘 하루 슈퍼가를 빌린 두 사람은 드라이브에 나섰고, 최양락은 더더욱 "폐차시키자"며 마음을 굳혔다. 
 
이에 팽현숙은 "고쳐보자 그 팽카는 나, 내 분신이다, 당신이 나 늙으면 페차 시키는 거냐"며 울컥, "저 차가 없어진단 생각하니 끔찍해, 며칠만 시간 달라"고 했다. 이와 달리 최야락은 "페차장 내가 알아보겠다"고 말해 팽현숙에게 충격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