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헤이즈X레이디 제인, 대구 출신 코디들의 맞춤형 매물 찾기[★밤TView]

이종환 기자 2021. 6. 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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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서울로 올라온 주말부부를 위한 매물을 소개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주말부부의 첫 신혼집을 구하는 매물 찾기가 그려졌다.

이날 인턴코디로는 헤이즈와 레이디제인이 출연했다.

이날 인턴코디로 출연한 헤이즈와 레이디제인은 둘다 대구 출신이라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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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구해줘! 홈즈'에서 서울로 올라온 주말부부를 위한 매물을 소개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주말부부의 첫 신혼집을 구하는 매물 찾기가 그려졌다.

이날 인턴코디로는 헤이즈와 레이디제인이 출연했다. 헤이즈는 "집 인테리어가 특별하다. 방 하나가 올라프를 위한 방으로 되어 있다"고 말해 다른 코디들에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가구를 전부 교체한다"며 자신만의 집철학을 밝혔다.

대구 토박이인 의뢰인 부부는 최근 남편의 회사가 서울로 이사가면서 주말부부가 됐다고. 이에 남편은 가족들과 함께 살 신혼집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인턴코디로 출연한 헤이즈와 레이디제인은 둘다 대구 출신이라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복팀에서는 복팀장 박나래와 가수 헤이즈가 출격했다. 헤이즈는 "고향이 대구라 서울경기에서 집을 구하는 막막함을 잘 안다"고 말했다. 이들이 소개한 첫 매물은 '산림하는 가족들'. 집 한 켠에서 고요한 산림을 느낄 수 있는 초록 뷰를 자랑했다. 헤이즈는 뷰를 볼때마다 노래를 부르며 박나래를 쓰러뜨렸다.

헤이즈는 집안 청결 중 화장실 청소를 가장 중요시한다고. 헤이즈는 "매일 밤마다 화장실 청소를 한다. 화장실이 넓으면 청소하기 불편하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화장실 청소에 진심인 분은 처음이다"라고 감탄했다.

'산림하는 가족들' 집은 3층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어디서나 뷰가 보이는 비교적 넓은 방과 복도가 돋보였다. 또한 1층은 생활 공간으로, 2층은 휴식 공간, 3층은 홈 오피스 공간으로 공간 분리가 확실하다는 점도 장점이었다. 꼭대기 층에서 문을 열고 나가면 초록빛 산림뷰가 어필했다. 집의 가격은 매매가 5억 2500만원으로 소개됐다.

한편 덕팀에서는 가수 레이디제인과 개그맨 허경환, 양세찬이 출격했다. 세 사람은 종영한 '호구의 연애'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쌓았다고 밝혔다. 덕팀의 매물은 광교 신도시의 아파트 매물. '홈즈'에서 처음 소개되는 광교 신도시 매물이 눈길을 모았다.

이 매물은 작년 준공된 오피스텔. 매물 뒤편에는 대형 백화점이 위치해 있어 편하게 쇼핑이 가능했다. 들어가자마자 고급스러운 중문과 넓은 신발장이 반겼고, 거실에는 통창 가득한 광교호수 뷰가 코디들을 사로잡았다. 이 집의 이름은 '광교 101동의 호수'로 소개됐다.

특히 2020년 준공주택답게 다양한 기본옵션이 등장했다. 접이식 계단, 주방용 휴대전화 거치대, 손끼임 방지 등 디테일이 돋보이는 신기한 옵션들이 소개됐다. 심지어 금고까지 기본 옵션으로 제공됐고, 양팀 코디들은 "이사 가면 반드시 설치하고 싶다"며 감탄했다. 매물의 전세가는 7억 5천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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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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