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올해 40살, 사랑으로 설레고파..지금 만나는 사람 없다"(티키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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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연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6월 6일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 봉태규,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저는 결혼을 안 해서 SNS를 보면서 꿈을 꾼다"고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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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조세호가 연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6월 6일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 봉태규,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탁재훈은 "주변에서 다 태규 칭찬을 하더라"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80년대생 아빠들 중에 최고다"며 타블로, 샘해밍턴을 함께 언급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저는 결혼을 안 해서 SNS를 보면서 꿈을 꾼다"고 부러워했다. 탁재훈은 "이 정도로 본인 관리를 잘하고 있는데 왜"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올해 제가 40살이 됐다. 이제 진짜 사랑으로 설레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 만났던 여자들도 설��지만, 헤어진지 좀 돼서 애틋한 설렘을 느끼고 싶다. 지금은 아무도 만나는 사람이 없고, 썸도 없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조금 과장된 이야기지만 썸장사를 하지 않나"라고 의아해했고, 조세호는 "그렇게 느꼈다면 썸장사는 접겠습니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제가 해달라고 한 게 아니다. 저 썸장사 하니까 김승혜랑 넣어주시고, 중간에 장도연 넣어주세요라고 말한 적 없다"며 억울해했다.
(사진=SBS '티키타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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