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 수달 사는 창원천서 '줍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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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천 줍깅은 수달도 춤추게 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지난 5일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자연보호창원시협의회가 주관한 도심하천인 '창원천 줍깅 행사'에 동참했다.
'창원천 줍깅은 수달도 춤추게 한다'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해 창원천에서 은어와 연어가 발견되고, 올해 4월에는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발견되는 등 생태적 건강성이 입증됨에 따라 자연보호창원시협의회가 창원천 지키기 일환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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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이 지난 5일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자연보호창원시협의회가 주관한 도심하천인 '창원천 줍깅 행사'에 동참했다.
'창원천 줍깅은 수달도 춤추게 한다'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해 창원천에서 은어와 연어가 발견되고, 올해 4월에는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발견되는 등 생태적 건강성이 입증됨에 따라 자연보호창원시협의회가 창원천 지키기 일환으로 개최됐다.
줍깅행사에 동참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도심하천인 창원천의 수질이 개선되고 수생태계가 놀라울 정도로 건강해진 것은 행정과 시민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다"며 "앞으로 하천의 생태계 조사와 보호활동을 더욱 강화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창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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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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