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도 놀러오세요" 창원시 펫-빌리지 야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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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최대 규모의 창원시 펫-빌리지 반려견 놀이터가 5일부터 야간개장한다.
창원시는 5일 펫-빌리지 반려견 놀이터의 점등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6월 27일 개장한 창원 펫-빌리지 반려견 놀이터는 성산구 상복동 일원에 영남권 최대 규모의 공공 반려견 전용 놀이터로 중·소형ㆍ대형견 놀이터, 놀이기구존과 견주 쉼터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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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5일 펫-빌리지 반려견 놀이터의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허성무 시장과 이경주 창원시수의사회장, 동물보호관련 단체장, 반려인과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저녁시간 방문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야간조명타워를 설치하고, 지난 1일부터 야간 개장을 실시했다. 운영시간은 12월~2월의 동절기를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또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을 실현하기 위해 펫-빌리지에 사업비 80억원이 투입돼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지원센터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허성무 시장은 "펫-빌리지 놀이터를 밝히는 야간조명타워가 오가는 시민들과 반려동물에게 행복한 시간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며 "반려동물 문화복합공간인 펫-빌리지 이용 활성화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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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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