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코뼈 골절' 더 브라위너, 결국 가벼운 수술.. 러시아전 결장

한재현 2021. 6. 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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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을 앞두고 갑작스런 부상을 당한 벨기에 대표팀 에이스 미드필더 케빈 브라위너가 결국 첫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안와와 코뼈 골절 당한 더 브라위너가 결국 간단한 수술을 받았다. 러시아 첫 경기는 결장한다"라고 전했다.

더 브라위너 없이 첫 경기를 치르는 벨기에는 걱정이 크다.

벨기에는 더 브라위너 없이 치르는 첫 경기에서 위기를 잘 극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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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유로2020을 앞두고 갑작스런 부상을 당한 벨기에 대표팀 에이스 미드필더 케빈 브라위너가 결국 첫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안와와 코뼈 골절 당한 더 브라위너가 결국 간단한 수술을 받았다. 러시아 첫 경기는 결장한다”라고 전했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5월 30일 첼시와 20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안토니오 뤼디거와 충돌했다. 그 과정에서 안면을 부딪혔고, 더 브라위너는 안와와 코뼈 골절되면서 교체 됐다.

다행히 유로2020 출전에 지장 없었고, 벨기에 대표팀 스쿼드에 이름을 올렸다. 유로2020 우승을 노리는 벨기에 입장에서 천만다행이다.

그러나 오는 12일에 열리는 러시아와 조별리그 첫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더 브라위너 없이 첫 경기를 치르는 벨기에는 걱정이 크다.

러시아는 3년 전 홈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스페인을 꺾고, 8강까지 올라섰다. 더구나 러시아 홈에서 열리는 점도 부담스럽다. 벨기에는 더 브라위너 없이 치르는 첫 경기에서 위기를 잘 극복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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