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범잡' 오은영, 주부들의 아이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범죄도 관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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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의 아이돌 오은영이 범죄 사건에도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6월 6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알쓸범잡'에서는 아동심리 전문가 오은영 박사가 출연했다.
이날 오은영 박사 출연에 윤종신은 "주부들의 아이돌이다"고 반색했고, 정재민 법무심의관도 "아내가 완전 팬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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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의 아이돌 오은영이 범죄 사건에도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6월 6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알쓸범잡’에서는 아동심리 전문가 오은영 박사가 출연했다.
이날 오은영 박사 출연에 윤종신은 “주부들의 아이돌이다”고 반색했고, 정재민 법무심의관도 “아내가 완전 팬이다”고 말했다. 그와 함께 오은영 박사가 길거리에서 주부들과 사진 촬영을 하는 사이 장항준 영화감독이 존재감 없이 굴욕 당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줬다.
이어 윤종신이 “오은영 선생님 하면 아이에 대한 걱정거리, 문제점을 이야기하는데 너무 무거운 방송에 나오신 것 아니냐”고 묻자 오은영 박사는 “제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라는 걸 기억 못하시더라. 일명 정신과 의사다. 사람의 생각, 마음, 행동을 보는 의사다”고 답했다.
오은영 박사는 “범죄는 생각과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지 않으면 범죄자를 이해할 수 없다. 관심이 많다. 진작 나오고 싶었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오늘은 잠재적 범죄자 여러분들이 많이 교화되는 시간일 것 같다”고 응수했다.
또 오은영 박사는 “작년부터 시작해서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아동학대, 가슴 아픈 사건이 많았다. 그 전에는 우리 사회를 아주 뒤흔든 n번방 사건부터 해서. 고통 겪는 사람들 회복 치료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사진=tvN ‘알쓸범잡’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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