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윙크 "박현빈, 과거 용돈으로 100만 원 수표 줘"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6. 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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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윙크가 박현빈과의 일화를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트로트 가수 윙크(주희, 승희)가 출연해 하준, 하연 남매와 일상을 보냈다.

이날 윙크 주희는 "오빠가 확실히 결혼하고 아기 낳고 완전히 바뀌었다. 자상한 엄마 느낌이다.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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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윙크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윙크가 박현빈과의 일화를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트로트 가수 윙크(주희, 승희)가 출연해 하준, 하연 남매와 일상을 보냈다.

이날 윙크 주희는 "오빠가 확실히 결혼하고 아기 낳고 완전히 바뀌었다. 자상한 엄마 느낌이다.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기억나는 게 과거 어린이날에 같은 행사장에서 만났다"며 "인사하러 찾아갔는데 지갑에서 100만 원 수표를 '용돈해'라고 하면서 주셨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자잘하게 챙기는 건 없다"며 "근데 맥주, 소주를 자주 안 사주고 어쩌다 한 번 양주를 사주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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