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과 방송서 첫 만남, 큐카드에 본인 번호 적어줘" (미운우리새끼)

차혜린 2021. 6. 6. 2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도경완이 장윤정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탁재훈은 도경완과 장윤정의 첫 만남에 대해 물었다.

도경완은 "연말이었다. 장윤정 씨 디너쇼에 부모님을 보내들고 싶은데 표가 없더라. 그래서 말을했다. 그랬더니 윤정 씨가 '여기로 연락하세요'라면서 큐 카드에 전호를 적어서 줬다. 그게 본인 번호였다"고 회상했다.

도경완은 첫 만남에서 장윤정에게 술을 사달라고 했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도경완이 장윤정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의 집에 모인 이상민과 탁재훈, 김준호, 그리고 도경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도경완과 돌싱 3인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난감 경매에 나섰다. 귀가 얇은 도경완은 임원희가 장난감을 꺼낼때마다 "윤정 씨가 이런거 좋아해요"라며 구매에 나섰다.

계속된 아내 자랑(?)에 돌싱 포맨은 심기 불편해했다. 탁재훈은 도경완과 장윤정의 첫 만남에 대해 물었다. 이에 도경완은 장윤정과 방송을 통해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도경완은 "연말이었다. 장윤정 씨 디너쇼에 부모님을 보내들고 싶은데 표가 없더라. 그래서 말을했다. 그랬더니 윤정 씨가 '여기로 연락하세요'라면서 큐 카드에 전호를 적어서 줬다. 그게 본인 번호였다"고 회상했다.

이에 이상민은 "와 멋있네. 여기다 전화하라고 했는데 자기 번호인게"라고 감탄했고, 임원희는 "장윤정 씨도 마음이 있었던 거 아니냐"며 기대했다.

도경완은 첫 만남에서 장윤정에게 술을 사달라고 했다고. 이에 김준호는 "술 사달라고 하는건 본인이 끼부리는 거 아니냐"고 묻자, 도경완은 "아니라곤 할 수 없다"고 인정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사귀자고 한 건, 윤정 씨가 쿨하다. 간보는게 없다. 세 번 정도 봤을 때 '너 나 좋아하지'라고 묻더라. 그래서 내가 '맞습니다'라고 했다. 어떻게 할건데 라고 물어봐서 '가던 길 가야죠'라고 했다"고 말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