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신주사, 하루횟수 급감 속에 총 3억회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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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5일(토) 110만 회의 백신 주사가 놓아져 코로나19 백신의 총 실행 주사횟수가 3억 회를 넘었다.
3억3200만 명의 전인구 중 51.3%(1억7030만명)가 최소한 한 차례 코로나 백신 주사를 맞았다.
3억10만 회의 총 실시 주사 중 두 차례 맞아야 접종 완료되는 화이자와 모더나가 대부분이고 한 차례만으로 완료되는 얀센 백신 주사는 1100만 회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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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에서 5일(토) 110만 회의 백신 주사가 놓아져 코로나19 백신의 총 실행 주사횟수가 3억 회를 넘었다.
3억3200만 명의 전인구 중 51.3%(1억7030만명)가 최소한 한 차례 코로나 백신 주사를 맞았다.
3억10만 회의 총 실시 주사 중 두 차례 맞아야 접종 완료되는 화이자와 모더나가 대부분이고 한 차례만으로 완료되는 얀센 백신 주사는 1100만 회에 그쳤다.
미국은 1차 접종자(최소한 한 차례 맞은 사람) 1억7000명 중 2차까지 맞은 접종완료자가 어느 나라보다 많아 4분의 3이 넘는다.
그러나 갈수록 접종 주사 수가 줄고 있어 보건 당국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5일까지 1주일 동안의 하루 평균 주사횟수는 94만 회까지 떨어졌다. 최고점인 4월13일 338만 회의 28%에 불과하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독립기념일인 7월4일까지 18세 이상 성인의 70%가 최소한 한 번 백신 주사를 맞아 실내에서도 대부분 마스크를 벗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었다.
51%를 넘어선 6월5일의 전인구 1차 접종자 비율을 성인 대비로 하면 63%에 해당된다. 한 달 동안 7%p, 1800만 명이 주사를 한 번이라도 맞으면 되는 것으로 하루 평균 60만 회의 주사가 놓아져도 달성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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