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이재용 사면 문제, 가석방으로도 풀 수 있어"
차정윤 2021. 6. 6. 22:28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문제와 관련해 사면으로 한정될 것이 아니고 가석방으로도 풀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 언론 인터뷰를 통해 중요한 것은 이 부회장이 나와야 투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반도체와 백신의 재난적 상황에서 이 부회장이 일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높아지고 있고, 이에 대해 깊게 고민하는 청와대의 입장을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또 전 국민 재난지원금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손실 보상법만으로는 피해 보상이 불가능하므로 재난지원금과 패키지로 고민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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