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최진혁, 영재에 하드 트레이닝 "아프니까 근육이다"

전미용 2021. 6. 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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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이 절친 영재에게 근육 운동을 전수했다.

이날 최진혁은 영재와 함께 운동을 했고 최진혁은 영재에게 "넌 좀 어깨 운동 해야 해. 내가 도와줄 게 할 수 있는 거 함 해 봐"라며 응원했다.

최진혁은 운동이 끝난 뒤 영재에게 "운동 끝나고 잘 먹어야 된다. 안 그럼 근육이 빠져"라며 준비해둔 소고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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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최진혁이 절친 영재에게 근육 운동을 전수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혹독한 하드 트레이닝을 펼치는 최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혁은 영재와 함께 운동을 했고 최진혁은 영재에게 "넌 좀 어깨 운동 해야 해. 내가 도와줄 게 할 수 있는 거 함 해 봐"라며 응원했다.

하지만 최진혁은 시범은 보여주지 않고 계속해서 잔소리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영재는 "저 그냥 드라마 안하겠다. 그냥 엄마가 시키는 설거지를 하면서 살겠다"며운동을 하다 주저 앉았다.

그러자 최진혁은 "아픈 걸 즐겨야 돼. 아프니까 근육인 거다"라며 설교를 시작했고 영재는 "아픈 게 아픈 거지. 아프니까 무슨 근육이야. 이 사기꾼"이라고 말했다.

최진혁은 운동이 끝난 뒤 영재에게 "운동 끝나고 잘 먹어야 된다. 안 그럼 근육이 빠져"라며 준비해둔 소고기를 꺼냈다. 이에 영재는 "역시 형네 와야 맛있는 거 먹지"라며 행복해했다.

하지만 이내 최진혁은 육사시미를 건네며 "너 지금 다이어트 하니까 나트륨을 먹으면 안 돼. 그러니까 넌 생으로 먹어"라고 말했다. 영재가 당황한 표정을 짓자 "다이어트 할 때는 맛 없게 먹어야 돼. 그래야 음식을 안 먹게 된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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