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쪽샘지구 방문, 1500년만 빛 본 신라 유물 공개

김명미 2021. 6. 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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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이 1,500년 만에 빛을 본 신라 유물을 공개했다.

6월 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에서는 경주에서 '신라 보물 탐험'을 펼치는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와 '역사 마스터' 심용환 '과학 마스터' 김상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선녀들'은 2년 전 문근영과 함께 방문했던 국내 최대 규모 신라 고분군 '쪽샘지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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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선녀들'이 1,500년 만에 빛을 본 신라 유물을 공개했다.

6월 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에서는 경주에서 '신라 보물 탐험'을 펼치는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와 '역사 마스터' 심용환 '과학 마스터' 김상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선녀들'은 2년 전 문근영과 함께 방문했던 국내 최대 규모 신라 고분군 '쪽샘지구'를 찾았다. 2년 만에 다시 이곳에 방문한 멤버들은 무덤 안으로 직접 들어가 발굴 현장의 생생함을 느꼈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갓 발굴된 무덤 주인의 유물들도 눈앞에서 만났다.

전문가는 멤버들에게 각종 유물들을 보여주며 "장신구의 사이즈가 다른 무덤에서 나온 유물보다 작다. 무덤의 주인공이 미성년이지 않을까라는 추측도 할 수 있다. 나이가 어린 신라 귀족 여성, 예를 들면 김유신 장군의 딸"이라고 설명했다.(사진=MBC '선녀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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