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태완 감독 "원팀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원만 2021. 6. 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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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의 공격력이 대폭발했다.

올 시즌 한 경기 최다득점(3점)을 기록하며 안산 그리너스를 3대0으로 꺾고,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나갔다.

김천은 6일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5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에 터진 정현철과 박동진의 골에 상대 골키퍼 김선우의 후반 자책골을 보태 3대0으로 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김천은 리그 5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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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김천 상무의 공격력이 대폭발했다. 올 시즌 한 경기 최다득점(3점)을 기록하며 안산 그리너스를 3대0으로 꺾고,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나갔다.

김천은 6일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5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에 터진 정현철과 박동진의 골에 상대 골키퍼 김선우의 후반 자책골을 보태 3대0으로 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김천은 리그 5위가 됐다.

이날 승리 후 김천 김태완 감독은 "병장 선수들의 미복귀 전역 이후 뭉치고자 하는 모습이 나왔다. 원팀으로 싸우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했는데, 오늘 그런 모습들이 잘 나타났다. 이제부터 승점 채워나가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대승의 원동력이 된 공격적 전술 운영에 대해 "아직까지 그렇게 운영이 잘 되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 맞춰나가고 있다. 이전까지는 이기기 위해 덤벼들었는데, 오늘은 차분히 기다렸다가 우리가 추구하는 부분들을 명확하게 한 게 효과적이었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후반기 반격을 예고했다.

김천=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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