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코로나19 확진자, 오후 9시까지 458명

김성태 기자 2021. 6. 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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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9시까지 국내 일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458명으로 집계됐다.

비수도권 확진자 수는 138명(30.1%)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과 전북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 안팎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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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62명↓..7일 0시 기준 500명 안팎 예상
5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서울경제]

6일 오후 9시까지 국내 일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45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20명보다 62명 적다.

수도권이 320명(69.9%)으로 가장 많았다. 비수도권 확진자 수는 138명(30.1%)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57명, 경기 151명, 경남 27명, 대구 26명, 대전 20명, 제주 13명, 부산·인천 각 12명, 경북·충남·충북 각 9명, 울산 6명, 광주 4명, 강원 2명, 전남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과 전북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7일

집계를 마감하는 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 안팎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르며 하루 확진자는 400~70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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